다음커뮤니케이션이 오는 7월을 목표로 게임 부분을 분사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이 게임 사업에 도전한 이래 두 번째 분사 시도입니다. 독립 법인의 명칭과 지분구조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100% 자회사가 될 것이라고도 합니다. ;xNLx;;xNLx;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03년 10월 "연 매출 300억원을 자신"하며 야심차게 게임사업을 분사했습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낳지 못하고 몇 차례의 사명 변경 끝에 이름이 잊혀졌습니다. 약 11년 전부터 현재까지 다음게임이 어떤 운명을 걸어왔는지 타임라인으로 재구성해봤습니다. ;xNLx;
다음게임(대표 김재형)은 채널조이(대표 김용식)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라인게임 `바이탈 싸인`의 퍼블리싱을 담당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이 오는 10월말쯤 다음게임을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인터넷 포털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은 지난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내벤처인 다음취업과 다음게임을 독립법인으로 분사하기로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재형 다음게임 대표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다음게임 분사 기자간담회에서 온라인게임 2개로 1년동안 300억원의 매출을 거두겠다고 높은 자신감을 보였다.
김재형 대표는 “독립법인으로의 분사결정은 다음게임이 국내 최고의 온라인게임 인큐베이터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며 “30여명에 달하는 마케팅, 유통, 인/아웃소싱, 게임분석가들로 구성된 다음게임의 인원들은 온라인게임개발사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게이머들의 퀄리티 높은 게임을 선보여줄 수 있도록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게임은 지난달 31일 가진 다음게임/취업 분사 기자 간담회에서 국내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과 함께 해외 업체와 공동으로 콘솔게임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게임 "라키아"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다음게임이 PC방 전면 무료화를 선언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은 KTF에 멀티팩용 무선 게임서비스(multipack.daum.net )를 웹투폰 방식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인터넷포털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의 자회사인 다음게임은 9일 다음게임 PC방 홈페이지(http://pcbang.daumgame.com)와 전국 7개의 총판을 통해 PC방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음게임은 11일 안철수연구소[053800]와 공동으로 "PC방 살리기 프로젝트"를 벌이기로 했다고밝혔다.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는 다음게임에 가입해 다음의 온라인 게임 "라키아", "바이탈싸인"을 서비스하는 PC방에 백신프로그램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다음게임은 안철수연구소를 통해 라키아와 바이탈싸인 홈페이지의 보안솔루션을 구축하기로 했다.
